“시장에 나가면 반찬꺼리도 없고 정말 택배도 들어오지 않고 섬 생활이 정말 답답해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울릉도의 수중생태계의 보고이며 치어 및 어류의 서식지이자 산란처인 해조목장(바다 숲)을 건설해 아름답고 살아 숨쉬는 수중세계를 보전키 위해 실행하는 바다 숲 조성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시행한다.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위한 일환으로 새로 지어지고 있는 독도관리선이 5월에 실전에 배치 될 전망이다.
민족의 섬 독도에서 기존 문헌에 기록되지 않았던 생물이 다량 발견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독도자연생태계보전을 위해 지난해 독도 생태계모니터링을 한 결과 물총새, 때까치, 민집게벌레, 바다비오리 등 지금까지 문헌조사에 기록되지 않았던 미기록종 30여종이 새롭게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울릉도와 뭍으로 연결하는 여객선이 계속적으로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해 5일째 중단되면서 울릉도 찾은 관광객 및 섬주민 500여명이 고립되는 등 불편이 장기화 되고 있다.
눈의 본고장인 울릉도는 12일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려 섬전체가 하얀 순백색의 세상으로 변했다.
민족의 섬 독도 !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울릉군이 한국관광클럽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한국관광대상을 수상한다.
울릉군은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 불황의 한파로 국내 경기 침체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새해부터 전시체제에 돌입했다.
울릉군은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 불황의 한파로 국내 경기 침체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새해부터 전시체제에 돌입했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사이버독도(dokdo.go.kr) 홈페이지가 재미와 정보가 대폭 보강돼 7일부터 개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양경찰청이 독도에서 일어나는 긴급상황시 경비함 출동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울릉도 전진기지를 만든다.
대구수성도서관은 5일부터 15일까지 1층 로비에서 ‘독도 사진전’을 갖는다.
경북도는 독도인근 중심의 동해안 해양정보 관측과 울릉도·독도 고유 생태자원 연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독도영유권 강화에 크게 기여할 국가 연구기관인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와 울릉도·독도 생태연구 교육센터 건립이 정부의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다.
일본이 독도가 자국땅이라는 내용을 담은 팸플릿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국 외에 7개국 언어로 추가 제작해 재외 각 공관을 통해 외국에 대량으로 배포한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아쉬웠던 무자년을 정리하며 다가오는 기축년(己丑年)을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해돋이 여행을 생각한다.
동해의 최동단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울릉도에 하늘길이 열릴지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해양부는 울릉도 경비행장 건설을 위한 연구 용역이 발주됐다.
우산국의 혼을 간직한 울릉도의 문화의 요람 울릉문화원이 지난 22일 문화원 청사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울릉 문화 알리기와 지역문화교육장으로 활용된다.
경북도는 독도지킴이 안용복 장군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범국민적인 독도사랑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안용복 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울릉 섬 지역 청년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인 울릉청년단은 지난 20일 수협 복지회관에서 정윤열 울릉군수 및 이용진 울릉군의장을 비롯한 지도회원, 단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정기총회 및 청년단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